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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다스 수사에 “盧 복수에 혈안…반드시 부메랑 될 것”

중앙일보 2018.01.06 20:41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6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소유주 논란이 일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에 대한 검찰 수사와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에 대해 “복수에 혈안이 된 정권운용은 반드시 부메랑이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홍준표 의원 페이스북 캡처]

[홍준표 의원 페이스북 캡처]

홍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세청 동원해서 탈세 조사를 한번 해봤으면 그만 할 일이지 정권의 사냥개를 동원해 보복수사를 하는 것도 모자라 두 번째 세무조사를 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인기업의 소유자가 누군지가 수사의 대상이 된 전례가 있느냐”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배경은 640만 달러 뇌물 때문이다. 그것을 보복하기 위해 개인기업을 탈탈 터는 보복수사는 유치하기 이를 데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권 초기인데도정권 말기 증세를 보이는 것은 나라를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다”며 “민생에 주력하십시오. 그것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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