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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 北IOC 위원 다음 주 스위스 방문해 ‘평창 참가’ 논의

중앙일보 2018.01.06 19:57
장웅 북한 IOC 위원장. [올림픽채널 홈페이지 캡처]

장웅 북한 IOC 위원장. [올림픽채널 홈페이지 캡처]

 
중국을 방문 중인 장웅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내주 초 스위스 로잔을 방문해 IOC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복수의 IOC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 위원은 내주 초 로잔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등 IOC 관계자들을 만난 뒤 15일 전후 북한으로 돌아가는 일정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장 위원이 IOC를 방문함에 따라 IOC와 북한이 참가 종목, 선수단 규모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 위원은 스위스행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께 고려항공 JS151편을 이용해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공항에서 평창 올림픽 피겨 스케이트 페어 종목 참가 여부와 관련해 취재진에 “참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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