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낸시랭·왕진진 기자회견 예고 “장자연 미공개 편지 공개”

중앙일보 2017.12.29 17:26
[사진 낸시랭 트위터]

[사진 낸시랭 트위터]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남편 왕진진씨가 최근 불거진 자신들을 향한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낸시랭은 29일 한 매체에 “세상의 의심과 억측에 진절머리가 난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결혼을 근거 없는 한쪽의 주장만으로 망쳐놓았다”며 “다음 주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명명백백히 밝히겠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또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혀 법적 대응도 시사했다.
 
그는 남편 왕씨와 故 장자연의 편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낸시랭은 “오빠가 장자연 편지 중 미공개 편지를 상당수 가지고 있다고 했다”며 “이 편지를 비롯해 증거자료들을 정리해 기자회견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낸시랭은 지난 27일 왕씨와 혼인신고 사실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 이후 한 매체는 왕씨의 과거에 대한 여러 의혹을 제기하는 기사를 보도해 논란이 됐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