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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전문대학] 지역·국가 주력산업 연계학과 참여 등 '취업에 강한 대학' 도약

중앙일보 2017.12.29 00:02 3면
임승우 단장

임승우 단장

동강대학교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Specialized College of Korea)’을 통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를 키워 학생은 꿈을 이루고 학교는 ‘취업에 강한 대학’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둔다.
 
동강대가 ‘특성화 사업’ 3년 연속 우수 A등급을 받은 데는 지역·국가 주력산업과 연계된 학과를 참여시켜 프로그램 효율성을 높이고 인성 교육과 차별화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동강대만의 교육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주효했다.
 
동강대는 2015년 ‘인성교육 인증프로그램 활용 희망기관 공모’에 선정되며 인성 함양을 위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학생상담센터는 학생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예술 등을 활용한 인성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18~19일에는 광주 무각사에서 ‘마인드플니스(mindfulness)’의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또 창작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미래를 설계하며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도 제공했다. 지난해에도 ‘ART인성 캠프’ ‘찾아가는 인성 교육’을 기획해 호응을 얻었다. 기숙사에서는 ‘찾아가는 인성 교육’을 실시해 마음 다스리는 법을 알려주고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지난 18~19일 광주 무각사에서 진행된 ‘마인드플니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장면.

지난 18~19일 광주 무각사에서 진행된 ‘마인드플니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장면.

 
NCS교육지원센터도 2015년 시작한 ‘DK-인문학 강좌’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공분야와 관련된 학과 맞춤형으로 진행하며 인성 함양에 힘을 보탰다. 유아교육과는 다도, 마음명상 글쓰기, 우쿨렐레, 국악 등 전통과 예절 교육을 통한 인성함양을, CS(고객만족)센터는 ‘취업코칭스쿨’ 등을 실시하며 인성이 풍부한 동강인을 키워내고 있다.
 
동강대는 ‘산학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의 꿈 실현에 디딤돌이 되고 있다. 산학협력단은 2015년부터 ‘DK-디딤돌 취업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취업 연계성을 감안해 참여 학과와 관련 있는 산업체 담당자를 초청해 모의 면접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들에게 자신감도 심어줬다. 동강대는 2015년 이 프로그램을 통해 23명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성공했고 지난해 11월에도 특성화 9개 학과 162명을 대상으로 1박2일 행사를 개최했다. 동강대는 ‘대학생창업아카데미 사업’을 통한 학과 창업동아리를 운영, 창업 활동을 지원하며 ‘창업활성화 지원기관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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