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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창립 30주년 맞는 헌법재판소, 담장 허물어 시민에 개방키로

중앙일보 2017.12.25 12:52
[사진 다음 로드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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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창립 30주년을 맞는 헌법재판소가 25일 청사 건물을 둘러싼 담장을 허물겠다고 밝혔다. 26일 시작되는 헌재도서관 증축과 함께 담장 허물기 공사가 시작된다. 이날 오후 2시 이진성 헌재소장과 헌법재판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 예정이다.

 
 담장이 제거되면 시민들이 헌재 앞 정원과 백송공원 산책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부지 내에 녹지 등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사진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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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 2층, 지하 3층으로 증축된 새 도서관에도 민원인 전용 상담공간과 북카페와 매장문화재 복원·전시관 등을 설치된다. 지난해 헌재 보유 장서를 옮길 때 새 도서관 부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 집터가 발굴되기도 했다. 헌재는 담장을 허물면서 부지 경계선을 3m가량 뒤로 물려 인도 폭을 넓힌다.  
[사진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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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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