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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랑해” 로드FC 선수에게 고백받은 로드걸 이은혜의 반응

중앙일보 2017.12.23 16:20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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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행사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심건오에게 고백받은 ‘로드걸’ 이은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심건오는 지난 2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로드FC 영건즈 38’ 계체량 행사에서 이은혜에게 꽃다발을 주며 “누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경기에서 꼭 이기겠다”고 말했다.  
 
이는 이은혜가 앞서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심건오가 크리스 바넷에게 이기면 사귀겠다”고 장난스럽게 말한 데 따른 것이다. 심건오는 이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경기에서) 이겨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생겼다”고 전의를 불태우기도 했다.
 
심건오의 꽃을 받은 이은혜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은혜는 행사 이후 “꽃을 건넬지 생각 못 했다. 재미있는 퍼포먼스였다”며 “개인방송 당시 한 말은 심건오와 친해서 장난식으로 말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심건오가 23일 진행되는 경기를 앞두고도 “이은혜 누나 진심으로 사랑한다”며 “경기에서 꼭 이기겠다”고 밝혔다.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 및 레이싱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은혜는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얼짱 '정루'로 알려진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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