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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준수도권 교통망, 희소가치 큰 공공택지, 강남 대치학원

중앙일보 2017.12.22 00:02 주말섹션 1면 지면보기
희소가치가 커지고 있는 지방 공공택지지구인 호암지구에 분양 중인 호암 힐데스하임 조감도.

희소가치가 커지고 있는 지방 공공택지지구인 호암지구에 분양 중인 호암 힐데스하임 조감도.

주택시장에서 공공택지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2014년 9·1 부동산 대책을 통해 신규 공공택지 개발을 잠정 중단하면서부터다. 특히 앞으로 지방 공공택지 아파트의 희소성이 갈수록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가 지난 11월 주거복지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공공택지 신규 지정을 수도권 일부지역으로 한정해 허용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제한 대상 지역에서 제외된 지방 택지지구가 반사이익을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호암 힐데스하임

이런 가운데 충북 충주의 대표 공공택지지구인 호암지구에 수준 높은 마감재와 교육 특화설계가 적용된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원건설이 호암지구 D6블록에 분양 중인 호암 힐데스하임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33㎡ 870가구의 대단지다.
 

충북권 공공택지 노른자위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충주 호암지구는 최근 지속적인 주변 교통망 개선으로 ‘준수도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충북권의 대표적인 공공택지로 꼽히는 곳이다. 충주 호암 힐데스하임은 이런 호암지구에서도 교육·교통 등의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단지 옆에 예성여중·예성여고·충주학생도서관 등이 있으며 호암초가 2020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이천∼충주∼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선 철도 건설(예정)과 청주∼충주∼제천을 잇는 제1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착공(예정)이 계획돼 있어 교통도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제1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세종시와 청주국제공항과도 연결돼 충북지역 광역 교통망의 핵심 도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단지는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2.4m의 층고와 3면 발코니를 설계를 적용해 입주자에게 넓은 공간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엔지니어드스톤의 최상급 주방상판과 주방가구를 갖출 계획이다. 일반적인 차음재(30㎜)보다 두꺼운 60㎜ 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문제도 줄일 계획이다.

 

강남 대치학원 충주캠퍼스
단지 내 상가도 주목 받고 있다. 단지 안에 ‘강남 대치학원 충주캠퍼스’를 유치해 강남 대치동 명문학원의 강사진과 교육과정을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강남 대치동의 전·현직 강사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여기에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 맞춘 맞춤형 수업 시스템과 매년 바뀌는 교육제도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호암 힐데스하임 입주민 자녀에겐 수강료 50% 할인 혜택을 준다. 중·고생의 경우 월 9만원, 초등생 월 8만원의 수강료만 부담하면 돼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 줄 예정이다. 1가구 당 평균 1.41대에 달하는 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 주차 편의도 높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북 충주 연수동 65번지에 있다.   문의 043-854-0007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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