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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통령’ 브라질서도 통하네?…‘뽀로로’ 현지 공중파에도 진출

중앙일보 2017.12.16 08:58
 어린이들에게 ‘뽀통령’(뽀로로와 대통령을 합쳐 이르는 말)으로 인기를 끄는 인기 만화 캐릭터 ‘뽀로로’가 브라질 공중파 TV까지 진출한다.  
 
'뽀로로'가 브라질 헤지(Rede) TV의 'TV 키즈(kids)'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방영된다. [브라질 헤지 TV 화면=연합뉴스]

'뽀로로'가 브라질 헤지(Rede) TV의 'TV 키즈(kids)'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방영된다. [브라질 헤지 TV 화면=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뽀로로 캐릭터의 브라질 사업을 담당하는 업체 ‘콘텐츠360’(대표 이중열)에 따르면 브라질 헤지(Rede) TV는 오는 18일부터 ‘TV 키즈(kids)’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뽀로로를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같은 시간 헤지 TV가 운영하는 케이블 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뽀로로' 방영 일정을 알리는 브라질 헤지(Rede) TV. [브라질 헤지 TV 화면=연합뉴스]

'뽀로로' 방영 일정을 알리는 브라질 헤지(Rede) TV. [브라질 헤지 TV 화면=연합뉴스]

 
뽀로로는 브라질 현지에서 이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부터 2년간 문화ㆍ교육 전문채널인 TV 쿠우투라(Cultura)와 케이블 채널 TV 하 칭붕(Ra Tim Bum)에서 방영됐고, 지난해 5월에는 상파울루 시내 한국문화원에서 두 차례 뮤지컬 공연도 했다.  
 
지난해 8월 말에 상파울루 시에서 열린 중남미 국제 도서 비엔날레에서는 뽀로로를 소재로 한 어린이 서적이 선보이기도 했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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