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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중증외상체계 개선돼 많은 후배가 역할할 수 있었으면"

중앙일보 2017.12.08 16:42
아주대병원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장(오른쪽)이 추무진 의사협회 회장(왼쪽)에게 외상센터 소생술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의사협회]

아주대병원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장(오른쪽)이 추무진 의사협회 회장(왼쪽)에게 외상센터 소생술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의사협회]

"중증외상체계 개선을 통해 많은 후배가 중증외상센터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8일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추무진 의협회장, 김록권 의협 상근부회장, 김나영 학술이사 등 의협 집행부는 이날 경기도 수원의 이국종 센터장을 방문해 감사패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추무진 의사협회 회장 일행, 격려 방문
감사패와 후원금 전달
추 회장 "중증외상체계 지원 방안 모색"

 추 회장은 “이국종 교수가 국민에게 우리나라 중증외상체계의 문제점을 잘 알려 제도를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점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날 헬기 이착륙장과 중증외상센터를 추 회장 일행에게 보여주면서 "전문인력 부족과 이송체계의 문제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장(왼쪽)이 추무진 의사협회 회장(가운데)에게 외상센터를 설명하고 있다.[사진 의사협회]

아주대병원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장(왼쪽)이 추무진 의사협회 회장(가운데)에게 외상센터를 설명하고 있다.[사진 의사협회]

 아주대병원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장(왼쪽)이 추무진 의사협회 회장(오른쪽)에게 외상센터를 설명하고 있다.[사진 의사협회]

아주대병원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장(왼쪽)이 추무진 의사협회 회장(오른쪽)에게 외상센터를 설명하고 있다.[사진 의사협회]

 추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차원에서 중증외상체계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 회장은 “이국종 교수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후배 의사들이 많이 배출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추무진 의협회장(왼쪽에서 둘째)이 이국종 교수(오른쪽에서 둘째)의 권역외상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맨 왼쪽은 탁승제 아주대병원장, 맨 오른쪽은 김록권 의사협회 상근부회장.[사진 의사협회]

추무진 의협회장(왼쪽에서 둘째)이 이국종 교수(오른쪽에서 둘째)의 권역외상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맨 왼쪽은 탁승제 아주대병원장, 맨 오른쪽은 김록권 의사협회 상근부회장.[사진 의사협회]

 탁승제 아주대병원장은 “최근 북한군 귀순문제로 인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에게중증외상체계의 어려운 현실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적절한 제도적 개선을 통해 중증외상체계의 문제가 개선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성식 기자 sssh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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