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K, 정의윤과 29억원에 FA 계약 체결

중앙일보 2017.12.07 17:16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우타 거포 정의윤(31)과 총액 29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마무리했다.
잘했어!   (창원=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5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3회초 2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SK 정의윤이 1점 적시타를 친 후 1루 코치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2017.10.5   mtkh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잘했어! (창원=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5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3회초 2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SK 정의윤이 1점 적시타를 친 후 1루 코치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2017.10.5 mtkh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SK는 정의윤과 4년간 계약금 5억원, 연봉 3억원씩 총 12억원, 옵션 12억원 등 총액 29억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7일 발표했다.
 
정의윤은 2005년 LG 트윈스에 입단, 2015년 3대3 트레이드(정의윤, 신재웅, 신동훈 – 임훈, 진해수, 여건욱)로 SK로 이적했다. 이적 후 지난 3년 간 31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19, 56홈런, 189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전 경기(144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311, 27홈런, 100타점을 올리는 등 팀의 4번타자 역할을 해냈다. 올 시즌에도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1, 15홈런 45타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정의윤은 "계약을 마쳐 홀가분한 마음이다. 구단이 나에게 기대하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는 만큼 내년 시즌 더 노력해서 그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성원해주신 많은 팬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