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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모바일로 24시간 보험 가입

중앙일보 2017.12.05 01:00 경제 6면 지면보기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4일 보험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모바일로 24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전문은행의 강점에 방카슈랑스(은행에서 보험상품을 취급하는 종합금융서비스)를 추가해 ‘모바일슈랑스(mobile+bancassurance)’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여행자보험은 3분 만에 처리

실제 케이뱅크에서 판매하는 보험상품은 기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 비교에서 가입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진다. 케이뱅크 고객센터를 통해 보험 담당 전문직원이 전화·문자·이메일 등으로 24시간 상담을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모바일슈랑스를 위해 주주사인 한화생명을 포함 8개의 보험사와 손을 잡았다. 상품 구성은 연금저축·연금보험·저축보험 등 저축성 보험 8개와 건강보험·상해보험·암보험·여행자보험·주택화재화재보험 등 12개의 보장성 보험이 있다. 청약을 3단계로 줄여 공항 등 현장에서 3분 만에 가입할 수 있는 해외 여행자보험(MG손보)과 비흡연 고객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암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 등이 대표 상품이다.
 
가격 비교 시스템도 있다.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면서 물품의 최저가를 비교하듯 고객들이 케이뱅크 앱을 통해 보험상품을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정진우 기자 dino8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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