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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다녀간 산후조리원, 특혜 논란에 “면회 시스템 따라 진행한 것”

중앙일보 2017.12.02 09:12
최근 신생아 중환자실(니큐) 특혜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배우 박수진이 이번엔 외부인 출입이 금지된 산후조리원의 면회 혜택을 받았다는 인터넷 글로 또다시 특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산후조리원 측이 공식 입장을 통해 논란을 일축했다.
 
박수진이 이용했던 산후조리원 측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산후조리원 측은 “외부인 면회를 위해서는 미리 면회 신청을 접수한 후 진행하며 면회 횟수와 시간을 지정하여 진행하고 있다”며 “김성은 산모님도 면회 시스템에 따라 면회를 신청했으며, 면회 예정 중이신 박수진 산모님께서는 산후조리원 상담 및 투어를 함께 예약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리원 관계자가 외부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박수진 산모님을 3층 상담실로 안내해 상담을 진행해드렸고, 그 자리에 산후조리원에서 조리 중이신 김성은 산모님도 동석했다”며 “추후 박수진 산모님은 남편분인 배용준님과 함께 2차 상담 및 투어를 진행했으며 동일하게 인포메이션 데스크 직원의 동행하에 외부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3층 상담실에서 상담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산후조리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항상 산모님과 아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입니다.  
 
최근 외부인 입출입 관련 논란에 대해 산모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의 방문 및 면회 원칙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철저한 감염 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단독 건물을 보유, 사용 중이며 조리원 객실 입출입 또한 산모 본인과 아빠만 가능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외부인 면회를 위해서는 미리 면회 신청을 접수받은 후 진행하며 면회 횟수와 시간을 지정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독 사용 중인 건물의 구조 상, 1층 입구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모든 방문객을 확인 후 응대해드리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또한 외부인 엘리베이터와 산모 전용 엘리베이터를 분리하여 운영, 각각의 엘리베이터는 전용 카드키를 소지한 분들만 이용하실 수 있는 방식입니다.  
 
최근 저희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신 김성은 산모님도 면회 시스템에 따라 면회를 신청하셨으며, 면회 예정 중이신 박수진 산모님께서는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상담 및 투어를 함께 예약하셨습니다. 이에 조리원 관계자가 외부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박수진 산모님을 3층 상담실로 안내해 상담을 진행해드렸고, 그 자리에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에서 조리 중이신 김성은 산모님도 동석하셨습니다. 추후 박수진 산모님은 남편 분인배용준님과 함께 2차 상담 및 투어를 진행하셨으며 동일하게 인포메이션 데스크 직원의 동행하에 외부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3층 상담실에서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객실과 산모 전용 공간에는 산모님과 남편분을 제외하고는 입출입이 불가능하며 박수진 산모님 또한 출입 불가능한 산모 객실이나 시설에 출입 혹은 다른 고객 분들과 접촉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드립니다.  
 
항상 저희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산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올리비움을 찾아주시는 모든 산모님들께 건강하고 행복한 산후조리 기간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산후조리원은 “객실과 산모 전용 공간에는 산모님과 남편분을 제외하고는 출입이 불가능하며 박수진 산모님 또한 출입 불가능한 산모 객실이나 시설에 출입 혹은 다른 고객분들과 접촉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네티즌은 박수진의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인터넷상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박수진 절친도(운동선수 부인) 같은 시기에 있었는데, 박수진이 면회를 왔다. 이 조리원은 남편 말고는 가족 누구도 못 들어가는 곳인데 박수진은 당당히 (면회하려고 조리원 내부) 엘리베이터를 탔다’고 글을 남겨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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