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추린 뉴스] 내일부터 응급실 출입 보호자 1명으로 제한

중앙일보 2017.12.02 01:00 종합 12면 지면보기
3일부터 병원 응급실에 환자 보호자 1명만 출입할 수 있게 된다. 응급 환자의 신속한 진료와 감염 예방을 위해서다. 다만 환자가 소아·장애인, 술에 취한 사람일 경우 보호자가 2명까지 출입할 수 있다. 발열·기침 증세가 있어 환자 감염 우려가 있고, 다른 사람 진료를 방해할 수 있는 보호자는 아예 출입을 금지한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법 시행령·시행규칙이 이렇게 바뀐다고 1일 밝혔다. 환자가 응급실에 장시간 머무르기도 힘들어진다. 의료기관은 응급실에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환자 비율을 연간 응급 환자의 5% 미만으로 유지해야 한다. 환자 입원·퇴원 결정을 신속히 하고 진료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