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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 파는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시알리스 모두 가짜"

중앙일보 2017.11.30 15:59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11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으로 불법판매되는 '성기능개선 표방제품' 등 20건을 수거해 검사해본 결과, 모두 가짜 제품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 성기능개선 표방제품에서는 표시사항보다 최대 188% 많은 성분이 검출되거나 반대로 아예 유효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식약처는 인터넷에서 불법 판매되는 의약품은 제조·유통 경로를 알 수 없고 낱알 상태로 유통되면서 이물질과 유해성분이 들어갈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식약처는 발기부전 및 조루 치료를 표방하는 제품 15건, 각성·흥분 표방제품 3건, 스테로이드 표방제품 1건, 낙태 표방제품 1건 등을 조사했다. 
[자료 식품의약품안전쳐]

[자료 식품의약품안전쳐]

인터넷 의약품 불법판매 신고는 식약처 홈페이지 '신고센터'나 종합상담센터(☎1577-12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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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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