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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도 모르는 ‘마음의 소리 2’ 제작?…조석 “기사보고 알았다”

중앙일보 2017.11.30 14:35
조석 작가(왼쪽) [사진 조석 페이스북]

조석 작가(왼쪽) [사진 조석 페이스북]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시즌2 제작이 본격화된 가운데, 원작자인 웹툰 작가 조석이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조석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마음의 소리 시트콤 시즌2? 정확한 제목이 뭔지도 모르겠네”라며 “(시즌2) 제작하는지도 몰랐다. 기사보고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사도 누구도 말 안 해줬다”며 “돈 받았으니 원작자는 몰라도 되는 건가 보다”고 덧붙였다.
 
동명의 웹툰 ‘마음의 소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배우 이광수, 전소민 등이 출연, 올초 네이버와 KBS2TV를 통해 방송됐다.
 
현재 ‘마음의 소리 2’는 주인공 조석 역으로 배우 성훈이 캐스팅됐으며, 태항호와 심혜진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한 상태다. 드라마는 현재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2018년 상반기 방영 목표로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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