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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추수감사절 음식에 '라면 스프' 뿌려 먹는 미국인

중앙일보 2017.11.30 11:28
[사진 울프슈뢰더 트위터]

[사진 울프슈뢰더 트위터]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외국인으로 유명한 ‘대한미국놈’이 미국에서도 라면 스프를 활용, 남다른 '한국 입맛'을 자랑했다.
 
24일 e-스포츠 캐스터로 활동 중인 울프 슈뢰더(Wolf Schröder)는 자신의 트위터에 추수감사절을 맞아 고향인 미국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울프 슈뢰더는 “오늘은 미국에서 칠면조 먹는 추수감사절이다. 친구들이 저녁식사 초대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추수감사절 음식이 놓여 있다. 울프 슈뢰더는 “음식은 나한테 잘 안 맞지만 ‘마법의 가루’를 챙겨왔다. 엄마의 손맛!”이라며 칠면조 요리에 라면 가루를 뿌려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입맛을 자랑하는 울프 슈뢰더의 SNS는 종종 화제에 오른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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