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진아 분신술?" 워너원 팬들 불만 쏟아진 MAMA 무대 연출

중앙일보 2017.11.30 10:35
워너원의 MAMA 무대 연출을 두고 "아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Mnet '2017 MAMA in Japan' Wanna One(워너원) INTRO + Burn It Up(활활) Prequel Remix 방송화면 캡처]

[사진 Mnet '2017 MAMA in Japan' Wanna One(워너원) INTRO + Burn It Up(활활) Prequel Remix 방송화면 캡처]

워너원은 11월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진행된 Mnet ‘2017 MAMA Japan’에서 ‘에너제틱’ ‘활활’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흰색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한 워너원은 먼저 ‘에너제틱’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Burn It Up(활활)' 무대로 강렬한 춤과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워너원은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이후 네이버 TV에 올라온 'Burn It Up(활활)' 무대 영상에는 "워너원 무대 너무 멋지다" "워너원 너무 수고 많았고 신인상 받은 것 축하한다" 등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 Mnet '2017 MAMA in Japan' Wanna One(워너원) INTRO + Burn It Up(활활) Prequel Remix 방송화면 캡처]

[사진 Mnet '2017 MAMA in Japan' Wanna One(워너원) INTRO + Burn It Up(활활) Prequel Remix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동시에 워너원의 무대 연출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팬들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해당 영상에는 "제발 조명폭탄을 자제해 달라. 수많은 백댄서도…"라는 댓글이 2400개 이상의 가장 많은 '공감'을 받으며 베스트 댓글에 올랐다. 
[사진 네이버TV 댓글 캡처]

[사진 네이버TV 댓글 캡처]

실제로 영상을 살펴보면 공연 중간에 등장한 열댓 명의 백댄서에 집중이 빼앗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진 Mnet '2017 MAMA in Japan' Wanna One(워너원) INTRO + Burn It Up(활활) Prequel Remix 방송화면 캡처]

[사진 Mnet '2017 MAMA in Japan' Wanna One(워너원) INTRO + Burn It Up(활활) Prequel Remix 방송화면 캡처]

팬들은 백댄서들의 옷 색깔이 하얀색으로 워너원 멤버들과 비슷해 무대 위에서 누가 누구인지 분간할 수가 없다며 아쉬워했다. 이를 두고 "워너원 찾기 게임을 하는 줄 알았다" "가수 태진아가 분신술을 사용한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사진 Mnet '2017 MAMA in Japan' Wanna One(워너원) INTRO + Burn It Up(활활) Prequel Remix 방송화면 캡처]

[사진 Mnet '2017 MAMA in Japan' Wanna One(워너원) INTRO + Burn It Up(활활) Prequel Remix 방송화면 캡처]

그뿐만 아니라 조명의 색깔이 난해해 멤버들의 동작을 분간하기가 어렵고, 카메라가 중요한 순간에 계속 관객들의 숫자를 보여주기 위해 뒤로 빠진다는 점도 지적됐다. 
 
무대의 마지막 순간에는 백댄서들이 멤버들보다 카메라 앞에 위치해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다.
[사진 Mnet '2017 MAMA in Japan' Wanna One(워너원) INTRO + Burn It Up(활활) Prequel Remix 방송화면 캡처]

[사진 Mnet '2017 MAMA in Japan' Wanna One(워너원) INTRO + Burn It Up(활활) Prequel Remix 방송화면 캡처]

팬들이 오랜 시간 기대해온 2017 MAMA 무대였던 만큼 팬들의 아쉬움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