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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 사무실 압수수색

중앙일보 2017.11.30 09:38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10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승강기안전공단·공무원연금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10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승강기안전공단·공무원연금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30일 김경재(75)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민원인에게 수억원대 뇌물을 요구한 혐의 등(사전수뢰)으로 경찰 수사 대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재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홍보특보를 지낼 당시 대기업과 분쟁 중에 있던 민원인에게 문제 해결을 대가로 돈을 요구한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총재가 2015년 12월 청와대 홍보특보를 갑자기 그만둔 배경도 이 의혹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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