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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인공지능이 보험 가입자 건강 관리한다

중앙일보 2017.11.30 01:00 경제 4면 지면보기
왼쪽부터 안정옥 SK㈜ C&C 사업대표, 장동현 SK주식회사 대표이사, 빌 라일 AIA 지역 총괄 CEO, 차태진 AIA생명 대표. [사진 SK㈜]

왼쪽부터 안정옥 SK㈜ C&C 사업대표, 장동현 SK주식회사 대표이사, 빌 라일 AIA 지역 총괄 CEO, 차태진 AIA생명 대표. [사진 SK㈜]

SK주식회사가 AIA생명과 손잡고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AIA생명과 디지털 플랫폼 개발”

SK㈜는 29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생명보험사인 AIA생명의 한국지점과 한국 소비자에 특화한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장동현 SK㈜ 대표이사, 안정옥 SK㈜ C&C 사업대표, 빌 라일 AIA 지역총괄 CEO, 차태진 AIA생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AIA는 아·태 여러 나라에서 이미 우수성을 인정받은 헬스&웰니스 프로그램인 ‘AIA 바이탈리티’에 SK C&C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할 수 있게 됐다.
 
AIA 바이탈리티는 건강 정보나 개인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인데, 향후 SK C&C의 정보통신기술(ICT)이 더해지면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정교하게 진화할 전망이다.
 
양 사는 고객이 일정 기간 주어진 운동 및 활동 목표를 달성하면 제휴사 포인트나 마일리지,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왓슨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브릴’을 통해 향후 AIA 바이탈리티를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의 핵심 솔루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동현 사장은 “인공지능·클라우드·빅데이터 등 다양한 DT(Digital Transformation)기술을 접목해 AIA 바이탈리티가 고객들의 삶을 건강하게 이끌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희 기자 adonis5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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