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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는 여행 꿀팁] 아직 젊어? 그럼 기차로 전국일주 어때?

중앙일보 2017.11.30 00:01
코레일이 만29세 이하 청년이 이용할 수 있는 기차여행패스 내일로 판매를 개시했다. [사진 코레일]

코레일이 만29세 이하 청년이 이용할 수 있는 기차여행패스 내일로 판매를 개시했다. [사진 코레일]

코레일이 철도여행패스 ‘내일로’ 판매를 개시했다. 내일로는 유럽 배낭여행객의 필수품인 유레일패스의 한국 버전으로, 일정 기간 동안 열차를 무제한 이용하는 여행 패스다. 단, 만 29세 이하의 내국인만 이용할 수 있다. 발매 기간은 2018년 2월 28일까지, 탑승 기간은 3월 6일까지다.  
상품은 5일권(6만원)과 7일권(7만원) 두 가지로, 패스 소지자는 일반열차(KTX 제외) 입석과 자유석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좌석을 지정할 경우 월~목요일 주중 운행하는 열차에 한해 50% 할인이 적용된다. 바다열차·서해금빛열차 등 관광전용열차는 요일에 관계없이 50% 할인가에 탈 수 있다. 내일로 프리미엄(5일권 11만원, 7일권 12만원)은 이같은 기본 혜택에 월~목요일 출발하는 KTX 탑승 2회가 추가로 포함된다. 

내년 3월 6일까지 이용 가능한 패스 판매 시작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동계올림픽 경기입장권(1인 2매)을 제공한다. 코레일 홈페이지(letskorail.com)를 통해 내일로를 구매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양보라 기자 bor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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