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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北 미사일 발사, 수용할 수 없는 국제의무 위반”

중앙일보 2017.11.29 06:13
유럽연합(EU)은 북한의 29일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국제적 의무에 대한 수용할 수 없는 추가 위반”이라고 규탄했다.  

 
EU의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페데리카 모게리니 외교·안보 고위대표의 대변인은 “이번 발사는 추가적인 중대한 도발이며 국제 안보에 심각한 위험”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북한이 지난 9월 15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을 이동식발사차량(TEL)에서 발사한 장면이 노동신문을 통해 확인됐다.(위사진). 북한은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 이동식발사차량에서 미사일을 분리해 평지에 고정하고 발사했다.(아래사진). 실전 배치 단계의 전력화에 들어간 화성-12형 미사일의 '장착발사'가 확인됨에 따라 우리 정보당국의 추적이 한층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노동신문]

북한이 지난 9월 15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을 이동식발사차량(TEL)에서 발사한 장면이 노동신문을 통해 확인됐다.(위사진). 북한은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 이동식발사차량에서 미사일을 분리해 평지에 고정하고 발사했다.(아래사진). 실전 배치 단계의 전력화에 들어간 화성-12형 미사일의 '장착발사'가 확인됨에 따라 우리 정보당국의 추적이 한층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노동신문]

합참은 “미사일을 각 1발 발사했으며, 적 도발 원점을 가정한 목표지점에 3발이 동시에 탄착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격훈련은 우리 군의 정찰감시자산으로 적 도발징후를 포착하고 지속 감시하면서 대공경계 및 방어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지·해·공 미사일 동시 탄착(TOT) 개념을 적용한 합동 정밀타격으로 적 미사일 기지를 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9월 15일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을 일본 상공을 통과해 북태평양상으로 발사한 이후 75일 만이다. 북한이 평성 일대에서 미사일을 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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