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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안정’에 방점 임원인사…명노현·김연수 사장 승진

중앙일보 2017.11.28 16:59
 LS그룹은 28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2018년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을 유임시키며 변화보다는 조직 안정화에 무게를 뒀다. 동시에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신규 임원 선임은 크게 확대했다. 사장 2명,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13명, 신규 이사 선임 18명 등 총 39명이 승진했다.  

39명 승진, CEO대부분 유임
구동휘 구본혁 '오너3세' 승진

명노현 LS전선 사장

명노현 LS전선 사장

 명노현(56) LS전선 부사장은 LS전선아시아의 상장과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 미국 프랑스 폴란드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연수 LS엠트론 사장

김연수 LS엠트론 사장

 김연수(57) LS엠트론 부사장 역시 스피드 경영을 통해 신제품 적시 출시와 품질 혁신, 실적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사장에 올랐다.
 
 새롭게 CEO에 선임된 이는 천성복(55) 예스코 부사장과 김원일(54) LS메탈 부사장이다.  
 
 이날 승진 명단에는 오너 3세 2명도 포함됐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장남 구동휘(35) LS산전 이사가 상무로,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아들 구본혁(40) LS니꼬동제련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구본혁 LS니꼬동제련 부사장

구본혁 LS니꼬동제련 부사장

 LS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은 경영 환경과 실적 등을 고려해 조직 분위기 쇄신 및 슬림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면 올해는 지난해(31명)에 비해 승진을 소폭 확대하고 주요 계열사 CEO들을 유임함으로써 조직을 안정화하고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소아 기자 lsa@joongang.co.kr 
 
 
[LS그룹] ◇㈜LS <승진> ▶부사장 안원형 ▶전무 남재봉 ▶이사 허영길 ◇LS전선 <승진> ▶사장 명노현 ▶전무 권영일 ▶상무 박현득 이승찬 ◇LS산전 <승진> ▶상무 김영근 어승규 구동휘 ◇LS-Nikko동제련 <승진> ▶부사장 구본혁 ▶상무 박성실 정경수 ◇LS엠트론 <승진> ▶사장 김연수 ▶전무 김영태 ▶상무 박기형 박찬성 ◇가온전선 <승진> ▶상무 정병관 ◇E1 <승진> ▶상무 천정식 ◇예스코 <승진 및 대표선임> ▶부사장 천성복 ◇LS글로벌 <승진> ▶상무 조의제 ◇LS메탈 <대표선임> ▶부사장 김원일 ◇LS오토모티브 <승진> ▶상무 김남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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