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민단체 "김정숙 여사 명예훼손…류여해 최고위원 고발"

중앙일보 2017.11.28 14:30
류여해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사진 서초타임즈 유튜브 영상 캡처, 청와대 인스타그램]

류여해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사진 서초타임즈 유튜브 영상 캡처, 청와대 인스타그램]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구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류 최고의원이) 사실이 아닌 추측성 발언으로 상대의 인격을 비하하고 있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류 최고위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동영상 공개하시지요. 사진의 날짜도 공개하시지요. 감따는 것은 없나요?"라며 "대한민국의 국모란 걸 잊지 마십시오. 감 깎을 때가 아닙니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류 최고위원은 이 단체가 고발장을 제출할 것이라는 내용을 접한 뒤 SNS에 "제 뜻은 곶감보다 더 급한 민심을 돌봐 달라는 뜻"이라고 적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