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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문화재단, 25년만에 이름 바뀐 이유는?

중앙일보 2017.11.28 14:20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정부의 탈원전 기조에 맞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재단은 지난 9일 이사회 의결과 24일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을 거쳐, 조직의 명칭과 기능을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영문 명칭은 'Korea Energy Information Culture Agency(KEICA)'다.
 
김호성 이사장은 "지난 25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에너지 전반으로 확대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역할과 소명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국민들의 에너지에 관한 관심 증가와 에너지 환경 변화로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 제공 및 국민 소통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명칭과 기능을 변경하게 됐다"고 개명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92년 3월 설립된 재단은 그간 원자력에 대한 국민 이해 증진에 힘써왔다. 재단은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전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 교육 사업도 펼쳐 나갈 방침이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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