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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따뜻한 겨울나기 돕는 명품 브랜드 70%까지 싸게 구입

중앙일보 2017.11.28 00:02 8면 지면보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체험단에 선정된 김민혜씨(오른쪽)와 어머니 이해숙씨가 쇼핑을 즐기고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체험단에 선정된 김민혜씨(오른쪽)와 어머니 이해숙씨가 쇼핑을 즐기고 있다.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후기 아울렛은 알뜰 쇼핑족에게 최적의 쇼핑 장소로 통한다. 명품 브랜드부터 편집숍, 스포츠 브랜드, 아동용품, 주방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다. 연말을 맞아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등장한 ‘쇼핑체험단’의 후기를 눈여겨보자. 한 해 동안 고생한 자신을 위한 선물부터 남편·자녀를 위한 깜짝 선물까지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한 쇼핑체험단의 ‘득템’ 현장을 함께했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아울렛
쇼핑체험단 아홉 명 뽑아
겨울 스타일링 아이템 찾기

지난 18일 토요일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특별한 쇼핑 이벤트가 펼쳐졌다.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9명의 ‘쇼핑체험단’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곳곳을 누비며 ‘득템’하는 미션을 수행한 것. 이름하여 ‘나만의 겨울 스타일링 아이템을 찾아라’ 현장 미션이다.
 
2007년 문을 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국적인 경관과 편의시설, 다채로운 야외 이벤트 등이 마련돼 차별화된 쇼핑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가 입점해 버버리·구찌·보테가베네타·페라가모·지방시·발리·펜디 등 국내 프리미엄 아울렛 중 가장 많은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발렌시아가·무스너클·파라점퍼스·아메리칸이글 같은 국내 아울렛 중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랜드도 많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과 관련된 사연과 함께 쇼핑하고 싶은 아이템을 응모해 선정된 9명의 쇼핑체험단은 이날 오전에 다 같이 모여 인사를 나눈 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각기 흩어졌다.
 
직장인 김민혜(27·서울 위례동)씨는 어머니 이해숙(63)씨와 함께 쇼핑체험단 미션에 나섰다. 내년 봄 결혼을 앞두고 혼수용품을 장만하기 위해서다. 김씨는 “집 근처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주로 쇼핑했는데 아울렛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 체험단에 지원했다”며 “쇼핑하는 내내 외국 아울렛에 온 것 같아 설렜다”고 말했다. 주방용품이 공략 대상이었지만 아울렛에서 명품 브랜드를 지나치기는 힘든 법. 구찌·지방시·마이클코어스 등 명품 브랜드 매장도 두루 다니면서 쇼핑을 즐겼다. 모녀는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에서 꼼꼼하게 가격을 비교한 뒤 티타늄 코팅 냄비를 30% 할인된 가격인 5만8000원에 구입했다.
 

즐거운 가족 나들이 공간 
아동용품 매장 오프라벨에서 쇼핑 중인 이경석씨 가족.

아동용품 매장 오프라벨에서 쇼핑 중인 이경석씨 가족.

부인과 함께 네 살배기 아들을 데리고 쇼핑체험단에 합류한 이경석(35·서울 월계동)씨는 프리미엄 아울렛에 도착하자마자 아동용품 매장 오프라벨부터 찾았다. 블루독·밍크뮤·알로봇·래핑차일드 같은 인기 아동 브랜드가 모인 곳이다. 이씨는 “올겨울 아들 준영이와 함께 처음으로 스키를 타러 갈 계획”이라며 “준영이의 방한용품을 구입하고 둘째 출산을 앞둔 부인을 위해 쇼핑체험단에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족은 매장 곳곳을 돌며 스키복과 모자·부츠 등을 둘러봤다. 다양한 방한용품 중에서 아들 준영이가 선택한 제품은 별 모양이 아기자기한 핑크색 부츠. 이씨는 아들이 핑크색을 골라 잠시 당황하는 듯했지만 할인 정보를 확인하고 흔쾌히 지갑을 열었다. 블루독의 아동용 부츠를 30% 할인 받아 3만7800원에 샀다. 오프라벨 매장에서 나오자 놀이동산에서나 볼 법한 회전목마가 가족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씨 가족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오랜만에 쇼핑도 하고 회전목마도 타면서 즐거운 가족 나들이를 즐겼다.
 

아동용품 매장 오프라벨에서 이경석 씨가 구입한 아동용 부츠

아동용품 매장 오프라벨에서 이경석 씨가 구입한 아동용 부츠

주부 이영정(40·서울 천호동)씨는 남편의 겨울 롱코트를 장만하기 위해 쇼핑체험단에 사연을 보냈다. 이씨는 “요즘 남편이 힘들어해 롱코트를 선물하려고 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제품이 좋아 서류 가방과 셔츠까지 추가로 구입했다”고 말했다. 이씨가 남편 선물로 구입한 서류 가방은 루이까또즈 제품. 50% 할인에 추가 20% 할인을 받아 23만2000원에 구입했다. 아들만 둘인 이씨는 스포츠 브랜드 매장에도 몇 군데 더 들러 겨울 패딩과 운동화 등을 쇼핑했다.
이영정씨가 남편 선물로 구입한 서류 가방

이영정씨가 남편 선물로 구입한 서류 가방

 
해 질 무렵 9인의 쇼핑체험단이 분수대 광장으로 모여들었다. 저마다 손에 들린 쇼핑백에는 이날 ‘득템’한 물건이 담겨 있었다. 쇼핑체험단의 생생한 쇼핑 후기는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쇼핑체험단’ 해시태그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글=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사진=프리랜서 김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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