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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겨울철 황사·미세먼지 방패막이

중앙일보 2017.11.28 00:02 6면 지면보기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가 시도 때도 없이 불어닥치면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이면 중국발 미세먼지가 더욱 기승을 부린다. 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하면서 마스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외출 시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마스크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황토 마스크’(사진)다. 부직포나 직물에 황토·광물질의 천연 성분을 코팅한 마스크로, 황사·미세먼지 차단 이외에도 항균·멸균·탈취·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황토 성분은 촉매 작용과 흡착 성질로 각종 유해 물질을 차단하고 강한 탈취력으로 악취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레스텍 '황토 마스크'

레스텍은 우리 전통의 황토를 현대에 맞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는 황토 소재 개발 전문기업이다. 황토 흙 제조·도포 방법 관련 5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마스크뿐 아니라 자동차 에어컨 필터, 공기청정기 필터, 블라인드, 페인터 등 황토의 항균 기능 성분을 응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판매 중이다.
 

황토의 항균 성분 응용한 제품 다양
레스텍 관계자는 “지난해 황토 마스크를 출시한 지 2년 만에 매출이 300% 이상 증가했다”며 “황토의 고유 성분이 각종 독소 분해·제거, 항균 및 바이러스 멸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많은 소비자가 알고 구입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레스텍은 황토 마스크에 이어 연마, 절단, 샌딩, 원료 취급, 농약 살포, 염료 등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황토 방진 마스크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 시장 호응에 힘입어 중국·베트남 등 해외 진출까지 준비하고 있다. 황토 소재 관련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loesst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황토 마스크 관련 문의는 전화(042-368-45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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