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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 후원자 어워드 … ‘The좋은교류상’ 홍성근 등 9개 부문 11명 수상

중앙일보 2017.11.27 15:40
2011년부터 총 175통의 편지를 후원아동에게 보낸 홍성근 씨가 ‘제5회 플랜코리아 후원자 어워드’에서 ‘The좋은교류상’을 수상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는 지난 11월 25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부티크관에서 플랜코리아 후원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플랜코리아 후원자 어워드’를 진행했다.  
 
플랜코리아의 후원자 어워드는 여러 분야에서 플랜코리아와 함께 열성적으로 활동해 온 후원자 및 기업, 홍보대사들 중 우수자를 선발해 시상하는 자리다. 플랜코리아의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매년 말 개최된다. 시상 및 감사 인사와 더불어 리워드 차원에서 영화감상을 함께 한다.  
 
올해 행사는 오상진 홍보대사의 사회로 오후 4시부터 진행됐으며 총 9개 부분에 걸쳐 11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시상은 김대희, 송재림 홍보대사가 맡았다.
 
후원자가 쓴 편지와 선물이 어떻게 후원아동에게 전달되는지 이수경 홍보대사가 직접 진행한 ‘배달의 플랜’ 활동 영상도 상영돼 주목 받았으며 다니엘 헤니, 안재홍, 심혜진, 전미선 등 홍보대사들이 영상으로 전해 온 축하 메시지도 소개됐다.  
 
2017년 플랜코리아를 빛낸 분야별 후원자 가운데 가장 많은 아동을 후원하는 자에게 주는 ‘The좋은후원상’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7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는 장윤정 씨가 수상했다.  
 
이어 어머니부터 딸, 사위, 손녀 등 가족 7명이 동시 후원 중인 배성철 가족에게는 ‘The좋은가족상’이 수여됐다. 꾸준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현정 씨와 송예진 씨는 ‘자원 봉사상’을 받았다.  
 
‘The좋은스토리상’은 동시집을 출간해 후원아동과 플랜에 보내주었을 뿐만 아니라 시리아 난민 및 출생등록 캠페인을 함께 해 준 김준현 씨에게 돌아갔다. 1962년부터 양친회를 통해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개도국 아동을 지원하며 받은 사랑을 전해주고 있는 정미애 씨는 ‘The좋은인연상’을, 1993년부터 아동을 후원 중인 권현상 씨는 ‘The후아유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오상진 홍보대사에게 ‘The좋은동행상’이 깜짝 주어졌다. 그는 2009년부터 플랜코리아와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좋은 파트너로서 활동 중이다.
 
아울러 ‘The 좋은 기업상’은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에게 돌아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2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공제를 바탕으로 ‘키다리 아저씨’라는 아동 결연 캠페인에 참여하며 41개국 1,200여 명의 아동을 후원 중이다. 현대건설은 2013년부터 초등학교 개보수 및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대학생 봉사단 해피무브 진행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시상하신 분들 외에도 많은 후원자 분들 덕분에 한 해 동안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었던 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후원자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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