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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전문대학] 경남 전략산업 '해양·항공·관광' 분야 취업사관 대학 발돋움

중앙일보 2017.11.27 10:16 3면 지면보기
경남도립남해대학은 서부경남의 균형발전과 경남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1996년 3월 경상남도에서 설립한 도립대학이다. 7년 연속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관광·ICT융합·해양플랜트산업에 특성화된 ‘21세기형 미래대학’으로 나아가고 있다.
 
장효영 단장

장효영 단장

남해대학의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은 ‘경남전략해양(플랜트·항공·관광)산업의 4C-Up형 창조경제 전문직업인 양성’이다. 경남의 전략산업인 해양산업·항공산업·관광산업에 적합한 ‘사회맞춤형 인재’를 대기업 중심의 ‘경남형 기업트랙’과 우수 중견기업 중심의 ‘NCS 맞춤형 학과 트랙’ 협약에 따라 주문식으로 양성해 동남권 최고 취업사관학교로 발돋움하려는 것이다.
 
남해대학은 ‘Triple-Helix 경남형 취업약정 (주문식) 트랙’으로 2014년 3개 과정 30명 취업약정을 맺어 25명이 취업했다. 올해는 사회맞춤형학과의 6개 트랙반 운영을 통해 55개 산업체와 취업약정을 맺고 100명을 취업시킬 예정이다.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해양플랜트·해양관광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NCS 기반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Triple-Helix 경남형 대학트랙 모델’을 구축해 ‘취업약정형 교육’을 추진해왔다.
 
남해대학은 7년 연속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사진은 메카트로닉스학과 수업 장면.

남해대학은 7년 연속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사진은 메카트로닉스학과 수업 장면.

2016년 이후 3년간 경남전략 해양산업분야에 특화된 맞춤인력을 양성해 지역 특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 ‘The MT(Triple Helix Multi-Track)교육시스템’을 구축해 항공산업 및 기계융합산업의 ‘사회수요 맞춤형 취업약정 트랙’ 육성으로 ‘취업약정’이 확정된 재학생이 38개 업체 134명이다.
 
남해대학은 ‘NCS 사회수요 맞춤형 학과트랙 운영’을 통해 30여 개 지역 우수 중견기업과 10개 과정에서 8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학과별 복수직무이수제를 도입하고 NCS-Day 9개 과정 304명이 복수직무를 이수하고 있다.
 
남해대학은 ‘2016 특성화사업 전문대학 성과 평가’에서 ‘NCS 기반 교육과정’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동남(부·울·경)·제주권 NCS 거점센터로 지정됐다.
 
산·학·관 공동교육 비즈니스 모델 구축 
기고 홍덕수 총장

기고 홍덕수 총장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014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에 선정돼 ‘경남미래 50년’의 핵심전략산업인 항공·해양플랜트·해양관광 분야에 특화된 실무인력을 양성한다. 대학 인근에 입지한 사천항공산단, 창원공단, 경남형 취업약정트랙을 맺은 경남테크노파크·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넥센타이어 등 기업과 협력해 ‘경남전략 해양(플랜트·항공·관광) 산업을 이끌어갈 창조경제 전문직업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관광업계와는 산·학·관 협력협의체를 통해 공동교육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남해대학은 전공부적응학생을 위해 ‘복수직무이수제’를 도입해 다른 전공영역과 직무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NCS-DAY’도 운영한다.
 
남해대학은 NCS기반 교육과정 정착과 확산을 위해 2016년 ‘NCS 거점센터’의 ‘동남(부·울·경)·제주권 NCS 거점센터’의 역할을 수행했다. 2015년에는 ‘NCS 박람회’를, 2016년에는 부·울·경 소재 대학과 ‘2016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 성과 박람회’를 개최했다.
 
2018년에는 고교 졸업자 수가 대학 입학정원보다 적어지는 ‘역전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우리 대학은 경쟁력 강화에 명운을 걸고 있다. 경쟁력 강화란 전문기능인을 양성해 졸업이 곧 취업이 되게 하는 것이다. ‘현장중심 교육’으로 우리 대학을 서부경남 최고 취업사관대학으로 만들 것이다. 또 급변하는 대내외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미래형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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