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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전문대학] 최첨단 실습시설 구축 등 농축산분야 현장 실무교육의 메카

중앙일보 2017.11.27 10:11 2면 지면보기
연암대학교는 지난 4월 차세대농업기술센터를 설립하고 최첨단 스마트팜 기술 관련 실무실습을 운영하고 있다. 2018학년도에 신설되는 스마트팜전공 학생은 첨단 실습시설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작물의 생육환경 원격제어와 빅데이터 기반의 재배환경 최적화 방법을 실습하게 된다. 기존 원예 분야 실습장이나 축산실습장의 전통적 생산·사양 방식과 병행해 차별화된 농축산 특성화 교육을 지향한다.
 
김규현 단장

김규현 단장

연암대는 10만m²규모의 축산시설에서 온습도 조절시스템, 자동 사료 배급시스템, 악취 저감장치 등 원격 모니터링시스템을 접목한 축산기술 첨단 공동실습장을 운영한다. 이렇듯 시대가 요구하는 농축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온·습도, 빛 등 공학적·식물학적 환경을 모두 학습할 수 있는 융합형 교육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연암대는 ‘우수 현장실습 모델’을 개발해왔다. 이는 연암대의 비전인 ‘실무형 인재 양성의 창업특성화 대학’을 모티브로 하며 창업형(창업특성화대학)과 취업형(실무형인재양성)으로 구성된다.
 
창업형은 교양교과목 ‘연암창업설계’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연암창업설계는 대학 교육 수요자의 창업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학 대표 브랜드 교육과정 운영체계를 구축했으며, LG연암학원의 교육이념과 정신을 바탕으로 계열 및 학과에 적합한 창업을 위한 주제를 교육함으로써 대학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실제적 창업에 도움이 되는 졸업생을 배출한다.
 
연암대는 차세대농업기술센터를 설립하고 스마트팜 관련 실무실습을 운영한다.

연암대는 차세대농업기술센터를 설립하고 스마트팜 관련 실무실습을 운영한다.

취업형 현장실습 모델은 LG계열사와 주문식 교육과정 및 취업약정 현장실습 협약을 체결하고 취업으로 연계되는 연암대만의 특화된 모형이다. 연암대와 LG계열사 및 관계사는 맞춤형 현장실습 진행 후 계열사 취업으로 연계하고자 협업하고 있다. 2016학년도에 재학생 22명이 LG계열사에 취업한 데 이어 2017학년도에는 모집정원의 약 11%에 해당하는 55명 규모의 계열사 채용을 추진 중이다.
 
차세대 농업기술 선도대학으로 육성
기고 육근열 총장

기고 육근열 총장

농축산 분야 현장실무교육의 메카임을 자부하며, 농축산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차세대 농업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과 인프라를 갖춘 점이 우리 대학 강점이다. 1974년 개교 이래 농업대학으로 특화돼 지속 성장하다보니 졸업생 자녀가 우리 대학에 입학하며 농업을 가업으로 이어받는 일이 늘고 있다.
 
정규 교육과정의 50% 이상을 전공실습으로 구성하고, 산업체 현장실습을 이행하도록 규정해 실무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수 산업체 발굴 및 차세대 농업기술(원예 스마트팜, 축산ICT)을 도입해 ‘실무형 최고 전문가 양성’이라는 비전 달성에 힘쓰고 있다.
 
우리 대학은 3개 계열(축산계열·스마트원예계열·동물보호계열)로 집약된 특성화 교육을 한다. 축산계열은 축산 생산·가공·유통 및 경영에 이르는 실무교육으로 축산 경영인 및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스마트원예계열은 ‘스마트팜 전공’ 개설 및 최고의 실습환경(스마트팜)을 구축해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얻는 데 특화돼 있다. 동물보호계열은 반려동물 교육관 및 실내훈련장 신축, 학교기업 SPF(Specific Pathogen Free) 실험동물센터 운영을 통해 반려동물 및 바이오(BIO)산업 분야의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신규 농업인력 양성을 위한 귀농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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