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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단전…지연 운행에 출근길 시민들 큰 불편

중앙일보 2017.11.27 09:21
서울지하철 2호선 일부 구간에서 운행 중이던 열차가 단전돼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지하철 2호선 일부 구간에서 운행 중이던 열차가 단전돼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8시15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단전으로 열차가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유동 인구가 많은 노선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때 열차가 멈춰 출근길은 혼잡을 빚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이날 “오전 8시15분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동력장치 고장으로 전기가 끊어졌다”며 “정확한 단전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신도림행 열차 운행은 오전 8시24분 동력장치 복구로 재개될 때까지 9분 동안 중단됐다.
 
2호선은 출ㆍ퇴근 시간에 탑승객이 많은 노선이다. 열차에 승차한 승객들은 문이 열리지 않아 내리지 못했고, 뒤따르던 열차들도 운행이 지연됐다. 1호선이나 4호선 등으로 노선을 바꾸면서 일대가 혼잡해졌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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