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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수능 마친 고3에게 "꼭 해보라"한 2가지

중앙일보 2017.11.24 14:46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지진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포항시 북구의 포항여고를 방문해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지진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포항시 북구의 포항여고를 방문해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에게 '여행'과 '독서'를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24일 포항여고를 방문해 "가능하다면 2가지를 꼭 좀 해보라 하고 싶다"며 "하나는 여행이다. 국내에 좀 가보고 싶은 곳들 리스트를 만들어서 다녀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굳이 해외여행까지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나라에 해외보다 훨씬 좋은 곳이 많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한가지는, 그동안 입시책 말고는 책을 못 봤을 것"이라며 "못 봤던 소설이나, 또 역사책이나, 다양한 서적들을 많이 보면, 그것이 평생을 살아가는 아주 큰 자양분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포항 피해 현장을 찾았다. 첫 일정으로 포항여고를 찾아 23일 수능을 치른 고3 학생들을 격려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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