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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별을 뿌려놓은 듯 눈부신 크리스털 장식 … 손목에 겨울하늘이 내려앉다

중앙일보 2017.11.24 00:02 4면
‘Crystalline Hours Quartz 워치’는 유명 워치 디자이너 에릭 지로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레트로 디자인에 2000개 크리스털이 다이얼에 세팅돼 의상에 궁극의 반짝임을 더해준다. [사진 스와로브스키]

‘Crystalline Hours Quartz 워치’는 유명 워치 디자이너 에릭 지로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레트로 디자인에 2000개 크리스털이 다이얼에 세팅돼 의상에 궁극의 반짝임을 더해준다. [사진 스와로브스키]

어떤 룩에도 연출하기 쉬운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온 스와로브스키의 가을/겨울 2017 컬렉션은 화려한 크리스털 장식이 돋보인다.
 

스와로브스키 '가을/겨울 컬렉션'
과감한 디자인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스타일 모든 의상과 조화

스와로브스키만의 DNA가 깃든 이번 워치 컬렉션은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스와로브스키 CEO 로버트 북바우어(Robert Buchbauer)는 “브랜드 성공의 핵심은 바로 이 같은 제품의 다양한 조합에 있다”고 말한다. 그는 또 “스와로브스키 워치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여러 기업들이 두 자릿수 하락으로 고전하는 가운데서도 30% 이상 계속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런 성장세는 스와로브스키의 디자인, 크리스털 고유의 반짝임, 다양한 스타일 그리고 합리적 가격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등 여러 특성 덕분이다”고 밝혔다.
 
이번 FW17 컬렉션의 특징은 새로운 제품 라인과 더불어 스테디셀러 모델을 다양한 컬러와 크기로 선보여 보다 다양한 룩에 활용 가능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는 점이다.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탈리 콜린(Nathalie Colin)은 “시즌마다 스와로브스키 워치 컬렉션은 굉장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면서 “이번 시즌에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새로운 Octea Nova 워치와 별이 빛나는 매혹적인 겨울 하늘을 닮은 멋진 Crystalline Hours로 정말 스와로브스키답다”고 전했다.
 
‘Crystalline Hours Quartz 워치’는 레드·화이트·블랙 가죽 스트랩뿐만 아니라 블랙 바탕에 섬세한 로즈 골드 메탈릭 톤 버전으로 선보인다.

‘Crystalline Hours Quartz 워치’는 레드·화이트·블랙 가죽 스트랩뿐만 아니라 블랙 바탕에 섬세한 로즈 골드 메탈릭 톤 버전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된 오토매틱 버전을 리뉴얼한 ‘Crystalline Hours Quartz’는 클래식함에 모던한 느낌을 지닌 이전의 디자인을 유지하는 동시에 쿼츠 무브먼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Crystalline Hours Quartz 워치’는 선명한 레드, 화이트, 블랙 등 매력적인 컬러의 가죽 스트랩뿐 아니라 블랙 바탕에 섬세한 로즈 골드 메탈릭 톤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패셔너블하고 볼드한 디자인은 캐주얼 아웃핏에는 격이 다른 매력을, 럭셔리한 이브닝 룩에는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유명 워치 디자이너 에릭 지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레트로 디자인에 2000개의 크리스털이 다이얼에 세팅된 ‘Crystalline Hours Quartz 워치’는 의상에 궁극의 반짝임을 더해준다. 케이스 38 mm, 최대 50 m 방수, 스위스 메이드.
 
스와로브스키는 탁월한 품질과 세공기술, 그리고 창의성이 담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1895년 오스트리아에서 설립됐으며, 높은 품질의 크리스털과 젬스톤, 크리에이티드 스톤부터 주얼리, 액세서리, 조명 제품 같은 완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 및 제조·판매한다. 올해로 창립 121주년을 맞이했으며 스와로브스키 가문의 5대 가족 구성원들에 의해 경영되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사업(Swarovski Crystal Business·SCB)은 170여 개 국가에 걸쳐 약 2680개의 매장과 2만6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2015년에 26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사업은 자매회사인 스와로브스키 옵틱(SwarovskiOptik·광학기기) 및 티롤릿(Tyrolit·연마재)과 함께 스와로브스키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그룹(Swarovski Group)은 2015년에 약 33억 70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직원 수 는 3만 명을 상회했다. 2013년에는 스와로브스키의 창립자 다니엘 스와로브스키(Daniel Swarovski)의 박애 정신을 기리고자 스와로브스키재단(Swarovski Foundation)을 설립했다. 재단의 사명은 창의성과 문화를 지원하고, 복지를 증진하며, 천연자원을 보존하는 것이다. 스와로브스키의 ‘Waterschool’ 프로그램은 25만7000명의 어린이에게 수자원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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