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방사회복지회, 미혼양육모 자립 돕는 ‘해피맘 사업’ 성과보고회

중앙일보 2017.11.23 11:04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는 11월 22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언론진흥재단(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미혼양육모 자립지원 방안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HAPPY MOM’은 201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젠다 중심의 성과관리모델개발 시범사업 배분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간 23개 수행기관과 함께 미혼양육모의 자립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날은 지난 9월 진행한 미혼양육모 인식개선 캠페인 ‘꽃보다 엄마’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으며, 이번 세미나의 주제인 ‘미혼양육모 자립지원 방안’에 대해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성정현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호정 교수,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용우 교수의 해피맘 사업의 성과 연구발표가 진행되었다.
 
이날 개회사를 맡은 동방사회복지회 김진숙 회장은 “앞으로 동방사회복지회에서는 계속해서 미혼양육모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교육과 자립사업장 마련 등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방안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해 나갈 것”이라며, “더불어 미혼양육모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이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피맘’ 사업은 2015년 1월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동방사회복지회가 배분협력기관으로서 중앙센터 역할을 하며 전국 21개 기관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미혼양육모의 자립'이라는 공통의 성과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기존의 단편적 직업교육을 넘어서 취업과 창업에 관한 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경험을 쌓으며 ‘해피맘 자립사업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기존 사업들과 차별성을 갖는다. 또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자립 지원의 기반을 만들고 같이 하는 네트워크를 마련했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300명이 넘는 미혼양육모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립사업장으로 카페이스턴 LH점을 포함해 서대문 공방 온새미로, 인천 차량 토리앙카페, 대전 이스턴 네일숍, 창원 복합공방 WITH, 광주 송정주민센터 카페 마망, 천안 도시락카페 깜냥소, 성북구 카페 조아요 등 총 8개의 사업장이 문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