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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편의점서 휘발유 뿌리고 불 지른 남성 3도 화상 중태

중앙일보 2017.11.21 19:55
[사진 연합뉴스 영상 캡처]

[사진 연합뉴스 영상 캡처]

21일 오후 1시 12분쯤 부산시 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A(54)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며 난동을 부리다 불이 났다.  
 
[사진 연합뉴스 영상 캡처]

[사진 연합뉴스 영상 캡처]

A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편의점 주인 B(55·여)씨는 A씨가 휘발유를 뿌릴 때 가게에서 벗어나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 
 
A씨는 돈 문제 때문에 생수통에 휘발유를 담아 편의점을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부산경찰청 제공]

[사진 부산경찰청 제공]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편의점 안에서 문을 잠근 채 몸에 휘발유를 뿌리다 갑자기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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