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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이적 후 최다 24점 도로공사, GS칼텍스 3-1 완파

중앙일보 2017.11.21 19:46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도로공사 윙스파이커 박정아(24)가 펄펄 날며 도로공사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했다.
박정아 '무너져라'   (서울=연합뉴스) 조현후 인턴기자 = 2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경기. 한국도로공사 박정아가 공격하고 있다. 2017.11.21   w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정아 '무너져라' (서울=연합뉴스) 조현후 인턴기자 = 2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경기. 한국도로공사 박정아가 공격하고 있다. 2017.11.21 w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도로공사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18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GS칼텍스와 경기에서 3-1(20-25, 25-19, 25-21, 25-16)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기록한 도로공사는 5승4패(승점 17)로 2위를 유지했다. 1위 현대건설(6승2패·승점 17)과 승점 차는 사라졌다. GS칼텍스는 4승5패(승점 8)를 기록해 5위에 머물렀다.  
 
박정아의 스파이크가 불을 뿜었다. 박정아는 어깨 부상으로 1세트에서 체력안배를 한 주포 이바나를 대신해 공격을 이끌었다. 블로킹도 3개, 서브에이스 1개를 기록한 박정아는 양팀 통틀어 최다인 24점을 올렸다. 올시즌 도로공사로 이적한 박정아의 최다 득점 기록이었다. 공격성공률 역시 올시즌 들어 가장 높은 48.78%를 기록했다.
 
이바나는 2세트부터 제 플레이를 펼쳐 54.28%의 높은 공격성공률로 19점을 올렸다. 미들블로커 정대영과 배유나도 각각 13점, 12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도로공사는 센터진이 약한 GS칼텍스를 상대로 5세트에서만 블로킹 5개를 잡아내는 등 블로킹에서 14-4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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