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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첫 7인승 SUV '뉴 5008' 출시…4290만원부터

중앙일보 2017.11.21 19:36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프리미엄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5008'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유일한 4000만원대 7인승 수입 SUV"
공간 활용·연비 강점…5가지 주행 모드 갖춰

 
푸조의 7인승 SUV '뉴 5008'이 21일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사진 한불모터스]

푸조의 7인승 SUV '뉴 5008'이 21일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사진 한불모터스]

 
뉴 5008은 푸조가 국내 시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7인승 SUV 모델이다. 기존 ‘3008’을 기본으로 크기를 키운 차다. 한불모터스 측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과 연료 효율성,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며 “게다가 국내 수입 7인승 SUV 중 유일하게 4000만원대로 출시돼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푸조 5008 가격은 ‘알뤼르’ 트림이 4290만원, ‘GT 라인’이 4650만 원이다.
 
뉴 5008에는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1.6ℓ BlueH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1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연료 효율성은 고속도로 기준 리터당 13.1㎞(복합 리터당 12.7㎞, 도심 리터당 12.3㎞)다.
 
또한 눈길ㆍ평지ㆍ진흙ㆍ모래ㆍESP 오프 등 다섯 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그립컨트롤(Advanced Grip Control)’과 내리막길 주행 시 속도와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힐 어시스트 디센트 컨트롤(Hill Assist Descent Control)’이 적용돼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푸조의 7인승 SUV '뉴 5008'이 21일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사진 한불모터스]

푸조의 7인승 SUV '뉴 5008'이 21일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사진 한불모터스]

회사에 따르면 뉴 5008에는 푸조·시트로엥(PSA)그룹의 EMP2 플랫폼을 확장해 만들어졌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또한 초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등 첨단 소재를 활용해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모델 대비 약 100㎏의 경량화를 이뤄냈다.
 
푸조의 7인승 SUV '뉴 5008'이 21일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사진 한불모터스]

푸조의 7인승 SUV '뉴 5008'이 21일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사진 한불모터스]

푸조 3008 대비 휠 베이스는 165㎜ 늘어난 2840㎜, 전체 길이는 190㎜ 늘어난 4640㎜다. 내부도 1열 팔 공간이 11㎜, 2열 무릎 공간이 60㎜ 확대되어 안락하고 편안한 승차 공간을 제공한다. 2열 시트는 등받이 각도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2열 탑승자의 편의를 배려했다. 3열 시트는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하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기본 적재공간은 236.8ℓ며, 3열 시트만 폴딩하면 952ℓ, 3열 시트를 탈거하고 2열 시트까지 접을 경우 최대 2150ℓ로 늘어나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외관은 입체적인 크롬 패턴이 적용된 프론트 그릴과 균형 잡힌 실루엣, 풀 LED 헤드램프, ‘LED 푸조 시그니처 리어램프’, ‘다이아몬드 컷팅 18인치 알로이 휠’ 등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인체공학적 설계에 중점을 둔 2세대 ‘아이-콕핏’을 적용했다. 콤팩트 스티어링휠과 12.3인치의 고해상도 ‘헤드업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패널’, 8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 스크린 등도 장착했다.
 
외관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입체적인 크롬 패턴이 적용된 프론트 그릴과 매끈하고 균형 잡힌 실루엣, 여기에 Full LED 헤드램프와 사자가 발톱으로 할퀸 듯한 형상의 ‘LED 푸조 시그니처 리어램프’, ‘다이아몬드 컷팅 18인치 알로이 휠’ 등을 적용해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푸조의 7인승 SUV '뉴 5008'이 21일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사진 한불모터스]

푸조의 7인승 SUV '뉴 5008'이 21일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사진 한불모터스]

 
운전자와 탑승객의 보호를 위한 뛰어난 안전성까지 갖췄다. New 푸조 5008 SUV는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NCAP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2열 시트 좌석에는 3개의 카시트 장착이 가능해 다자녀를 둔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푸조의 7인승 SUV '뉴 5008'이 21일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사진 한불모터스]

푸조의 7인승 SUV '뉴 5008'이 21일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사진 한불모터스]

여기에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와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트,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를 기본 적용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또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후방 주차 센서와 180도 후방 카메라도 적용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뉴 5008은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과 연료 효율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푸조의 야심작”이라며 “일주일 만에 200대 사전 계약이 이뤄질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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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민 기자 yunj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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