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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아이폰X 추가 예판…누적 사전예약, 초도 물량 2배

중앙일보 2017.11.21 17:52
아이폰X의 인기가 잇따른 사전계약 완판(완전판매) 행진이라는 결과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이 22일, 4차 예약판매에 나선다. 기존에 예정됐던 1, 2차 예약판매에 별도로 3차 예약판매에 나섰던 SKT가 추가 예약판매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아이폰X

아이폰X

SKT는 아이폰X 추가 물량이 확보됨에 따라 22일 오전 10시부터 4차 온라인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앞서 SKT의 아이폰X 1차 예약판매는 3분, 2차 예약판매는 1분 50초만에 마감됐고, 추가로 진행된 3차 예약판매도 17분만에 마감됐다.
 
SKT는 1~3차 예약판매 물량은 공식 출시일인 24일 개통하고, 4차 예약판매 물량은 25일부터 개통할 계획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부터 별도 마감 없이 온라인 예약을 받고 있다.
 
당초 이통3사가 애플로부터 받게 될 아이폰X의 초도 물량은 15만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통3사에 대한 아이폰X 사전 예약은 30만대 수준으로, 배에 달한다. 이같은 예약판매 돌풍으로 애플과 이통사가 추가물량 공급을 앞당길 수 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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