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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협이 게재한 신문 1면 광고 “뭉케어입니다”

중앙일보 2017.11.21 17:45
[사진 경향신문]

[사진 경향신문]

대한의사협회가 일간지 1면에 게재한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의협은 지난 20일자로 경향신문 1면에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했다. 광고에는 “문케어는 젊은이들의 미래를 뭉개버리는 뭉케어입니다. 정부는 ‘건강보험 하나로’를 외치지만, 지금 국민에게 꼭 필요한 것은 ‘건강보험 제대로’입니다”라는 주장이 적혔다. 이어 ‘문재인 케어 천문학적 노인진료비를 청년들에게 부담시키는 제도’라는 문구도 실렸다.  
 
[사진 경향신문]

[사진 경향신문]

 이날 다른 주요 일간지 1면 하단에는 같은 광고가 없다. 해당 광고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주목을 끌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난임치료’ ‘초음파·자기공명영상(MRI)’ ‘치매치료’ 등 3800여개 비급여 항목을 건강보험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2022년까지 30조6000억원을 투입해 건강보험 보장률을 7% 포인트 올릴 예정이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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