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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향신문]
대한의협은 지난 20일자로 경향신문 1면에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했다. 광고에는 “문케어는 젊은이들의 미래를 뭉개버리는 뭉케어입니다. 정부는 ‘건강보험 하나로’를 외치지만, 지금 국민에게 꼭 필요한 것은 ‘건강보험 제대로’입니다”라는 주장이 적혔다. 이어 ‘문재인 케어 천문학적 노인진료비를 청년들에게 부담시키는 제도’라는 문구도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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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난임치료’ ‘초음파·자기공명영상(MRI)’ ‘치매치료’ 등 3800여개 비급여 항목을 건강보험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2022년까지 30조6000억원을 투입해 건강보험 보장률을 7% 포인트 올릴 예정이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