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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협박범에 분노한 정은지 “누군지 알고 있지만…” 심경 전해

중앙일보 2017.11.21 17:04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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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가 폭발물 설치 협박범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정은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당신이 누군지 모르지만, 법은 당신을 안다고 합니다”고 말문을 열며  
 
정은지는 “하지만 캐나다와 한국의 법이 달라 범죄를 저지르고 있음에도, 누군지 알고 있음에도, 벌을 주지 못하고 있다 합니다”라며 “계속해서 피해를 끼치고 있는 범죄자가 하루빨리 잡힐 수 있도록 더 강력한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리고 매번 수고해 주시는 경찰분들, 오늘 와주시고, 기다려주신 기자님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정은지가 참석한 JTBC 드라마 ‘언터쳐블’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경찰특공대가 출동, 행사가 약 20분 지연된 바 있다.
 
정은지가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6월부터 수차례 폭발물 테러 협박에 시달려왔다. 이와 관련해 에이핑크 소속사 측은 “현재 상습 협박범은 해외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신상까지 모두 파악된 상황이며 인터폴도 나서 해당 인물을 검거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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