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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숙 국립암센터 신임 원장 내정

중앙일보 2017.11.21 15:04
이은숙 신임 국립암센터장. [사진 국립암센터]

이은숙 신임 국립암센터장. [사진 국립암센터]

이은숙(55) 국립암센터 면역세포치료사업단장이 신임 국립암센터 원장으로 내정됐다. 임기는 3년. 공식 임명은 23일 예정이며, 취임식은 다음 주 중에 열린다. 국립암센터 원장은 지난 7월 이강현 전 원장이 퇴임한 뒤로 4개월 넘게 공석 상태였다. 
 

'유방암 전문가' 이 신임 원장, 23일 공식 임명될 듯
암센터 수장 공백 4개월째…이 원장, 요직 두루 거쳐

  이 신임 원장은 유방암 분야 전문가다. 1986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고대 안암병원 외과 조교수 등을 거친 뒤 2000년 국립암센터에 자리를 잡았다. 유방암센터장과 암예방검진센터장, 유방내분비내과장 등을 역임했고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 위원으로도 6년간 활동했다.  
 
  이후 고대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로 3년간 재직한 그는 2011년 국립암센터로 복귀했다. 연구소장ㆍ융합기술연구부장 등을 두루 거친 뒤 현재 면역세포치료사업단장과 암의생명과학과 교수를 겸직하고 있다.
  정종훈 기자 sake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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