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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김민재 컴백, 신태용호 동아시안컵 엔트리 공개

중앙일보 2017.11.21 10:45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최종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 전북 김신욱이 2대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회심의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최종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 전북 김신욱이 2대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회심의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력 논란에서 벗어난 축구대표팀이 또 하나의 시험무대에 선다. 다음달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오는 27일 소집해 조직력 다지기에 나설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동아시안컵에 나설 출전 선수 24명 엔트리를 공개했다. '진격의 거인' 김신욱(전북)이 오랜만에 복귀했고, 부상으로 한동안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김민재(전북)도 다시 이름을 올렸다. 소속팀 감독 교체와 함께 이적을 앞둔 김영권(광저우 헝다)은 대기 명단으로 내려갔다.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K리그 대상 시상식.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수비수 김민재(오른쪽)가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자 이재성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K리그 대상 시상식.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수비수 김민재(오른쪽)가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자 이재성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9일 중국전을 시작으로 12일 북한전, 16일 일본전을 잇달아 치른다. 이번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 공인 A매치 데이에 열리지 않아 아시아권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만 참여할 수 있다. 신태용 감독은 K리거와 일본 J리거, 중국 수퍼리거를 중심으로 대표팀 엔트리를 짰다.
 
수비수 윤영선(상주), 미드필더 김성준(성남), 공격수 진성욱(제주) 등은 신태용 감독이 '흙속 진주'를 기대하며 차출한 선수들이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안컵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뒤 기자회견장을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안컵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뒤 기자회견장을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 엔트리(24명)
▶GK -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 FC)
▶DF - 장현수(FC 도쿄), 권경원(텐진 취안젠), 정승현(사간 도스), 김진수(전북 현대), 고요한(FC 서울), 김민우(수원 삼성), 최철순(전북 현대), 윤영선(상주 상무), 김민재(전북 현대)
▶MF - 정우영(충칭 리판), 주세종(FC 서울), 이명주(FC 서울), 윤일록(FC 서울), 김성준(성남 FC), 이재성(전북 현대), 이창민(제주 유나이티드), 이근호(강원 FC), 염기훈(수원 삼성)
▶FW - 이정협(부산 아이파크), 진성욱(제주 유나이티드), 김신욱(전북 현대)
※대기 -  김동준(성남FC), 김민혁(사간 도스), 김영권(광저우 헝다), 홍철(상주 상무), 김태환(상주 상무), 이승기(전북 현대), 이찬동(제주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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