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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없어?"…무대 위에서 팬들의 걱정 산 아이돌 멤버

중앙일보 2017.11.20 10:12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 멤버 비니가 무대에서 진통제를 찾는 모습이 포착돼 걱정을 사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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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7일 오마이걸은 의왕백운예술제 행사에 섰다. 무대 사이에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던 중 비니가 행사 스태프를 찾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담겼다.
 
진통제를 찾는 듯한 비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진통제를 찾는 듯한 비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비니의 입모양을 자세히 보면 "진통제, 머리가 너무 아파. 머리가 아파"라고 말하는 듯하다.
 
팔에 반창고를 붙인 비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팔에 반창고를 붙인 비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2주 뒤 29일 백제문화제 무대에 선 비니의 팔에는 반창고가 붙어 있었다. 팬들은 몸상태가 좋지 않아 링거를 맞은 후 지혈을 위해 붙인 반창고라고 추측했다. 힘들어 보이지만 비니는 팬들 앞에서 웃어 보이려 노력했다.
 
[사진 KBS 방송화면]

[사진 KBS 방송화면]

[사진 KBS 방송화면]

[사진 KBS 방송화면]

비니의 안 좋은 몸상태는 팬들 사이에 이미 유명하다. 2016년 4월 KBS 방송 '비타민'에서 전문의에게 주간 졸림증, 정신 집중력 감소, 만성피로, 불면증 등의 증상을 진단받은 바 있다. 당시 의사는 "개선이 시급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2016년 5월 인천공항에서 무대를 펼치던 비니가 갑자기 휘청거리며 쓰러질 뻔 한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장면에 팬들은 소속사 차원에서 멤버의 건강을 챙겨줘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사진 WM엔터테인먼트]

[사진 WM엔터테인먼트]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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