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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서영우, 새 시즌 첫 봅슬레이 월드컵 10위

중앙일보 2017.11.10 08:03
 원윤종-서영우, 평창을 향해   (평창=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8일 오전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실전테스트 공개현장에서 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서영우 선수가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17.10.18   yangdoo@yna.co.kr/2017-10-18 10:33:3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원윤종-서영우, 평창을 향해 (평창=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8일 오전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실전테스트 공개현장에서 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서영우 선수가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17.10.18 yangdoo@yna.co.kr/2017-10-18 10:33:3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32·강원도청)-서영우(26·경기연맹)가 2017-2018 시즌 첫 월드컵 대회에서 10위에 올랐다.
 
원윤종-서영우는 10일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1차 월드컵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1,2차 합계 1분52초47을 기록해 10위를 차지했다. 국내 자동차 업체에서 만든 썰매를 타고 경기에 나선 원윤종-서영우는 1차 시기에서 55초97을 기록해 8위에 올랐지만 2차 시기에서 56초50으로 밀려 순위도 함께 밀렸다. 
 
봅슬레이 국가대표 서영우(왼쪽)-원윤종. [중앙포토]

봅슬레이 국가대표 서영우(왼쪽)-원윤종. [중앙포토]

한국 봅슬레이는 이번 시즌 월드컵을 내년 2월 열릴 평창 겨울올림픽을 점검하는 무대로 삼고 있다. 경기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썰매 역시 국산 썰매와 기존에 타던 라트비아산 썰매를 함께 활용해 최대한 선수들에 맞는 썰매를 찾으려 한다. 일단 원윤종-서영우는 첫 월드컵을 10위로 출발했다. 원윤종-서영우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18일 미국 파크시티에서 2차 월드컵, 25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3차 월드컵을 연달아 치른다.
 
독일의 니코 발터-크리스티안 포서가 합계 1분51초92로 새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했다. 홈 트랙을 활용한 미국의 커닝햄-베일리가 1분52초03, 바스쿠-발데스가 1분52초07로 2,3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봅슬레이 남자 2인승 세계 1위로 올라섰던 프란치스코 프리드리히-토르스텐 마르기스(독일)는 1분52초44로 9위에 머물렀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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