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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들이 직접 가보고 추천하는 여행지 4곳

중앙일보 2017.11.02 11:20
해외 비행 경험이 풍부한 승무원들이 직접 추천하는 여행지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암스테르담(좌), 하와이(우). [무료 이미지]

암스테르담(좌), 하와이(우). [무료 이미지]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V'는 '승무원이 말하는 비행 팁'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전·현직 승무원들이 출연해 승무원이 아니라면 알기 힘든 '비행 꿀팁'들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승무원들에게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 승무원들이 직접 추천한 여행지는 다양했다.
LA를 추천한 승무원. [사진 스튜디오V]

LA를 추천한 승무원. [사진 스튜디오V]

 
한 승무원은 "LA가 좋았다. LA 특유의 날씨가 좋다"며 'LA'를 추천했다.
 
로스 앤젤레스의 야경. [무료 이미지]

로스 앤젤레스의 야경. [무료 이미지]

LA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그리피스 천문대 등 유명한 볼거리가 넘친다. 전 세계에서 아티스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로 알려져 있고, 다양한 인종이 모여있어 다양한 문화권의 음식을 접해볼 수 있는 도시다.
 
하와이를 추천한 승무원. [사진 스튜디오V]

하와이를 추천한 승무원. [사진 스튜디오V]

그다음은 '하와이'였다. 하와이를 추천한 승무원은 "하와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하와이는 한국인들에게 '신혼여행의 성지'로 유명하다. 작게는 8개, 크게는 6개의 섬으로 구성된 하와이는 각 섬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많이 알려진 대표적 해변으로는 '와이키키 비치', '하마우마베이' 등이 있다.
하와이의 석양. [무료 이미지]

하와이의 석양. [무료 이미지]

 
추천 여행지로 '방콕'도 등장했다. 방콕을 추천한 승무원은 "방콕은 정말 자주 간다. 방콕 비행 일정이 오랜 기간 나오지 않으면 '방콕 일정이 언제 생기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방콕을 추천한 승무원. [사진 스튜디오V]

방콕을 추천한 승무원. [사진 스튜디오V]

 
방콕은 매년 1600만명이 찾는 관광도시다. 길거리 음식, 태국식 면 요리, 카레, 해산물 등 먹거리가 풍부하다.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방콕의 한 신전. [무료 이미지]

방콕의 한 신전. [무료 이미지]

 
또 다른 한 승무원은 "암스테르담'을 추천했다. "질서가 정연하고, 유럽 느낌이 물씬 난다"는 추천 이유를 곁들였다.
 
[사진 스튜디오V]

[사진 스튜디오V]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는 암스테르담은 아름다운 항구 도시다. 실제로 반 고흐 미술관은 워낙 유명해 항상 사람이 붐빈다. 매년 튤립 축제가 열리는 쾨켄호프 꽃 공원, '안네 프랑크의 일기'에 서술해 놓은 그의 집 등도 암스테르담의 이름난 곳이다.
 
암스테르담. [무료 이미지]

암스테르담. [무료 이미지]

이 외에도 영상 제작진은 승무원들만 아는 '기내 서비스' 관련 팁들에 관해 묻기도 했다. 한 승무원은 "이런 이야기 하면 현직 승무원들이 정말 안 좋아할 것 같다"며 운을 뗐다. 이어 "진, 보드카, 위스키 등의 음료는 비즈니스석 승객에게 다양하게 제공될 것 같지만, 이코노미석 승객에게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승객들이 잘 모르는 '팁'을 알려주고 있는 승무원. [사진 스튜디오V]

승객들이 잘 모르는 '팁'을 알려주고 있는 승무원. [사진 스튜디오V]

승객들이 잘 모르는 '팁'을 알려주고 있는 승무원. [사진 스튜디오V]

승객들이 잘 모르는 '팁'을 알려주고 있는 승무원. [사진 스튜디오V]

 
또 다른 승무원은 "기내 특별식이라고 해서, 영유아식, 종교식, 과일식, 건강식 등 비행기 출발 24시간 전에 신청하면 어떤 승객이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승무원들은 면세점에 자주 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사진 스튜디오V]

승무원들은 면세점에 자주 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사진 스튜디오V]

'면세점'에서 살 것들을 추천해달라는 질문에는 "승무원들은 공항 가서 바로 비행기로 들어가야 하므로 면세점에 들를 시간이 없다. 사실 많이 가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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