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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부족, 여군으로 보충?” 국방부 “사실 무근, 검토한 바도 없다”

중앙일보 2017.11.01 16:36
국방부가 병력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여군 병사모집제도를 재시행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1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중앙포토]

국방부가 병력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여군 병사모집제도를 재시행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1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중앙포토]

 
부족한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 국방부가 여군 병사모집제도를 43년만에 시행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국방부가 사실무근이라며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1일 국방부는 공식 페이스북·트위터 등을 통해 “모 매체의 ‘여군 병사 43년만에 부활’ 제하 보도 관련 국방부 입장”이라며 “국방부가 43년만에 여군 병사모집제도를 부활시킬 방침이라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는 여군 병사모집제도를 검토한 바가 없으며, 향후에도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국방부 공식 페이스북]

[국방부 공식 페이스북]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국방부가 병력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출·퇴근이 가능한 상근예비역을 현역으로 전환해 연간 7만명의 병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계획에도 연간 3만여 명의 병력이 부족할 것으로 국방부는 분석하고 있다며 부족분은 여군 병사로 채운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전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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