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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관념미학어워드 수상자 ‘이스터 스토커’ 선정

중앙일보 2017.11.01 16:28
제55회 관념미학어워드 수상작가가 1일 관념미학어워드 공식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공개됐다. 이번 수상작가는 이탈리아 출신 작가 이스터 스토커(Esther Stocker)로 기하학적인 다양한 형태의 오브제를 실내공간에 설치하여 역동적인 흐름을 조성하고 표현방식에서 ‘관념미’를 드러내보였다.
 
관념미학어워드(GNMH Award)는 2016년 1월부터 김정휘 미술평론가의 관념미학(Gwannyummihak)이론을 바탕으로 초기엔 1주일에 한번 시상을 했지만 현재는 한 달에 1번 주고 있다. 제56회 관념미학어워드 시상부터는 분기별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어워드는 관념미(Gwannyummi)가 풍부한 작품을 뽑는 국제미술시상식이다.
 
역대 수상작가는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얀 포르만(Jan Vormann), 런던에서 활동하는 니카 닐로브(Nika Neelova), 뉴욕에서 주로 활동하는 발레리 헤거티(Valerie Hegarty)와 국내작가로는 캔버스와 회화의 참신한 아상블라주로 제 38회 관념미학어워드 수상작가로 선정된 백홍 작가와 신호등이 물에 빠져 오작동을 일으킨 장면을 포착한 참신한 모티프로 관념미를 드러내보여 제 45회 관념미학어워드 수상작가로 선정된 박무휼 작가등이 있다.
 
관념미는 관념미학 이론에서 다뤄지고 있는 김정휘 미술평론가가 만든 새로운 개념으로 작가의 관(觀)이 독창성이 있을수록 작품에 내재되는 지적인 특성의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관념미는 관념미의 발현경로를 통해 드러나게되는데 관념미의 발현경로는 조형이론, 표현방식, 표현양식, 모티프, 표현수단 등이 있다. 이 6가지 경로 중에서 한가지 부문이상에서 뚜렷한 독창성을 보여 관념미를 드러내보여주는 작품만이 수상자격이 주어지게된다. 수상작가 후보명단은 발표직전까지 알려지지 않는다.
 
관념미학어워드는 현일 박재봉이 창시한 자천학(自天學)을 공부하는 자천인이자 일상철학 1,2권 저자인 김정휘 미술평론가가 주관하는 1인 국제미술시상식으로 “관념미학어워드를 통해서 한국작가의 해외진출을 돕고 국제무대에서 한국미술의 위상이 좀 더 높아지는데 기여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3월 1일에는 제 56회 관념미학어워드 수상작이 관념미학어워드 공식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 등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수상을 원하는 작가는 따로 작품을 응모할 필요가 없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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