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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탱이 형 또와요…”김주혁이 하차 후 예능 최초로 한 일

중앙일보 2017.10.31 23:55
[사진 KBS 2TV 1박2일]

[사진 KBS 2TV 1박2일]

 
故 김주혁이 ‘1박 2일’ 하차 후 다시 나타나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차한 프로그램에 제 발로 찾아온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김주혁은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전 멤버가 새 멤버에게 인수·인계를 하기 위해 돌아왔다.  
[사진 KBS 2TV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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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1박2일]

 
‘구탱이 형’김주혁은 인형 탈을 쓰고 나타났다. 멤버들은 인형 탈을 쓴 이가 새 멤버인 줄 알았지만, 몸짓만 보고도 김주혁인 줄 알아챘다. 이내 탈을 벗은 김주혁은 멤버들을 알뜰살뜰하게 챙겼다. 김준호에게는 “맏형 역할 제대로 하고 있는 거냐”며 타박을 줬고, 막내 정준영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그리고 김주혁은 새 멤버 윤시윤의 집 주소를 전달했다. 그러면서 시청자들에게 새 멤버를 사랑해 달라고 부탁했다. 동고동락했던 멤버들과 떨어지는 것은 아쉬웠지만 자신의 빈자리를 새로 채워갈 사람이 잘 적응하고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랐던 것이다.
[사진 KBS 2TV 1박2일]

[사진 KBS 2TV 1박2일]

[사진 KBS 2TV 1박2일]

[사진 KBS 2TV 1박2일]

[사진 KBS 2TV 1박2일]

[사진 KBS 2TV 1박2일]

 
불과 지난해 5월 1일 방송이었다. 그 날 김주혁은 매주 자신을 언급해주는 멤버들에게 “왜 하차를 안 시켜주냐”며 싫지 않은 듯한 웃음을 지었다. 이내 그는 “참 신기한 팀이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김주혁은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팬들은 하차한 프로그램에 다시 나타나 자신의 빈자리를 살뜰히 챙긴 후 마지막 인사를 하고 떠난 그 날 구탱이 형의 모습을 떠올리며 애도하고 있다.
[사진 KBS 2TV 1박2일]

[사진 KBS 2TV 1박2일]

[사진 KBS 2TV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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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1박2일]

[사진 KBS 2TV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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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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