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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사히TV "北 풍계리 핵실험장 지하 붕괴···200명 사망"

중앙일보 2017.10.31 14:35
풍계리 위성사진. [중앙포토]

풍계리 위성사진. [중앙포토]

북한의 제6차 핵실험이 진행됐던 풍계리에서 지하 갱도 공사 중 붕괴사고가 일어나 200여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의 아사히TV가 31일 전했다.
 
매체는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10일쯤 북한 북동부의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지하 갱도 건설 공사 중 대규모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일본 아사히TV 홈페이지 캡처]

[일본 아사히TV 홈페이지 캡처]

또, 당시 사고로 노동자 100여명이 휘말렸고, 구조 중에도 붕괴가 발생해 총 200여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도 전했다.
 
북한의 6차 핵실험은 지난달 3일 실시됐다. 매체는 당시 폭발로 지반이 약해진 것이 당시 사고의 원인일 것으로 추정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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