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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주혁 사인, 심근경색 아니다…즉사 가능한 머리 손상”

중앙일보 2017.10.31 14:08
교통사고로 숨진 배우 고(故) 김주혁(45)의 사망 원인이 심각한 머리 손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 김주혁씨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사망했다. 현장 사진(왼쪽)과 김주혁씨. [사진 독자 제공, 중앙포토]

배우 김주혁씨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사망했다. 현장 사진(왼쪽)과 김주혁씨. [사진 독자 제공, 중앙포토]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김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부검의로부터 직접적 사인이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김씨의 사망 원인으로 추정됐던 ‘심근경색’으로 김씨가 사망에 이르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심장에 이상이 생겼거나 약물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조직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약물이나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1주일 정도 소요된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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