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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대형마트·코스트코 상품 ‘밴드배송’ 등 고객에 큰 인기 … 연간 50만 건 주문

중앙일보 2017.10.31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7면 지면보기
동원몰은 코스트코와 대형할인마트의 냉동·냉장식품 외 상온 상품 등 모두 8000여 개 상품을 묶어서 배송하는 밴드배송 서비스를 제공 한다. [사진 동원F&B]

동원몰은 코스트코와 대형할인마트의 냉동·냉장식품 외 상온 상품 등 모두 8000여 개 상품을 묶어서 배송하는 밴드배송 서비스를 제공 한다. [사진 동원F&B]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매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1인 가구나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함께 온라인 쇼핑 시장이 커지면서 기존 유통사의 온라인몰·소셜커머스 같은 오픈마켓에서부터 최근에는 제조사 기반의 온라인몰이 등장하고 있다. 동원F&B가 운영하는 ‘동원몰(dongwonmall.com)’은 식품제조사 기반의 온라인몰이다. 지난해 연간 50만 건의 주문 수를 올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동원몰은 식품회사에서 운영하는 만큼 식품 분야에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동원몰

또 매달 부여되는 회원 혜택이 좋아 식품 구매에 있어 동원몰을 찾는 고객이 매년 늘고 있다. 동원몰은 회원에게 등급별로 쇼핑지원금과 각종 할인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최근 등급별 자격 기준은 낮추고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등급별로 매달 최소 500원에서 최대 6000원까지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최고 등급인 ‘레드플러스’ 고객들에게는 동원상품 최대 20% 할인과 쇼핑지원금 최대 6000원까지 지원한다. 여기에 무료배송 쿠폰까지 지급한다. 레드플러스 등급은 최근 6개월을 기준으로 12회 이상의 구매횟수에 구매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부여받는다. 또 신규 가입 고객, 첫 구매 고객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쇼핑지원금 외에도 매달 각종 할인쿠폰을 통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지원한다.
 
동원몰은 편리한 쇼핑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밴드배송’은 고객의 호응이 가장 좋은 서비스다. 동원 제품 1000여 개를 비롯해 코스트코 2000여 개 상품과 대형할인마트 상품 5000여 개 등 모두 8000여 개 상품을 묶어서 배송하는 서비스다. 특히 회원제로 운영되는 코스트코의 상품을 별도 연회비 없이 간편하게 살 수 있어 편리하다. 동원몰은 앞으로 밴드배송 가능한 상품을 1만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밴드배송은 각종 할인마트의 냉동·냉장식품 외 상온 상품의 합배송 서비스를 지원한다. 필요한 제품만 소량씩 구매하더라도 합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배송비를 절감할 수 있다. 밴드배송 마크가 붙어있는 제품이라면 부피나 수량에 관계없이 합배송이 가능해 기저귀·화장지·세제 등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제품을 살 때 더 편리하다.
 
쇼핑 시간이 여의치 않은 직장인이나 영·유아를 둔 주부라면 모바일을 이용해 동원몰을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동원몰 모바일앱’은 실시간으로 동원몰의 베스트 상품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회원 개인별로 구매기록에 근거한 추천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지원한다.
 
강용수 동원F&B 온라인사업부 상무는 “동원몰은 밴드배송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식생활 트렌드를 고려한 HMR 상품도 보강할 계획”이라며 “자체 물류센터 운영을 통한 물류서비스 향상과 챗봇 등 AI기반의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신규 회원 모집 및 회원 편의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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